오늘은 오미자 효능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미자 나무 열매 인데 색깔은 짙은 빨간색을 띠고 있습니다. 단맛과 쓴맛, 신맛,짠맛,매운맛 이 모든것을 다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오미자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오미자는 한국에서 유래된 고사리과 식물로, 오미자 열매가 주로 이용되며 다양한 요리나 음료로 사용됩니다.
오미자는 높은 영양가와 다양한 효능으로 인해 인기 있는 식재료 중 하나 입니다.
1. 면역력 강화
- 오미자에는 비타민C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을 강화시키는데 효과적입니다. 또한, 오미자에는 폴리페놀류가 함유되어있어 항산화 작용을 통해 면역력을 지속적으로 유지시켜주는 역할도 합니다. 몸속에 쌓인 활성산소를 없애주고 아답토젠 성분이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2. 피로 개선
- 오미자에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폴리페놀류와 더불어 비타민C ,아연 등의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어 피로를 개선 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특히, 오미자차나 오미자음료로 섭취하면 체내 수분을 보충하면서 피로 회복에 더욱 효과적입니다. 신진대사를 원할하게 해주고 피로를 전부 치유해 줍니다.
3. 소화기능 개선
- 오미자에는 식이섬유와 엘라그산 등이 함유되어 소화기능을 개선 시키는데 효과적 입니다. 오미자에는 소화기능을 돕는 불균등하게 배치된 활성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위장건강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 옵니다.
4. 혈압조절
- 오미자는 혈압을 조절하는데 효과적인 폴리페놀류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폴리페놀류는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를 통해 고혈압 예방과 혈압조절에 큰 도움을 줍니다.
5. 미세먼지 보호
- 오미자에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폴리페놀류가 함유되어 있어 미세먼지로 인한 피부나 호흡기 손상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미세먼지로 인한 피부건조,주름 등의 여러 가지 문제를 예방할 수 있으며, 호흡기 관련 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기침이나 가래를 개선시켜 주고 편도선, 기관지염, 만성기침 등에 뛰어난 효과를 보여줍니다.
위와 같이 오미자에는 다양한 효능효과가 있으며, 보다 효과적인 섭취를 위해 오미자차,오미자음료,오미자청 등 다양한 제품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오미자를 직접 수확하여 가공하는 것도 가능하며, 신선한 오미자 열매를 이용한 요리나
주스도 맛있습니다.
오미자 음식
1) 오미자차
- 오미자 차는 오미자를 끓여서 만든 차 입니다. 오미자의 산미와 달콤함이 느껴지며, 체온을 낮추고 면연력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오미자 차는 더위를 식히는 효과도 있어서 여름철에 인기가 많습니다. 더불어 오미자 차는 냉장고에서 오래보관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름철 식료품으로 좋습니다.
2) 오미자 주스
- 오미자 주스는 오미자를 갈아서 만든 주스 입니다. 오미자의 쓴맛과 신맛이 조화를 이루어 상큼하면서 독특한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항산화 작용이 강하여 노화 방지에도 좋습니다. 오미자 주스는 신선한 오미자를 사용하여 직접 짜는 것이 가장 좋지만, 오미자 가루를 이용해 만들 수도 있습니다.
3) 오미자 잼
- 오미자 잼은 오미자를 끓여서 만든 잼으로 매우 달콤합니다. 빵이나 토스트에 바르거나 요구르트와 함께 먹으면 맛있습니다. 더불어 오미자 잼은 집에서 만들기 쉬우며, 오래 보관이 가능하기 때문에 선물용 으로도 좋습니다
4) 오미자 청
- 오미자 청은 오미자를 담근 것으로 달콤한 맛이 특징입니다. 색깔이 빨간색으로 아름답기 때문에 음식의 장식으로도 활용 할 수 있습니다. 오미자 청은 물과 함께 섞어서 마시기도 하고, 더불어 요리에 활용하기도 좋습니다.
5) 오미자 볶음밥
- 오미자 볶음밥은 밥에 오미자를 넣어서 볶은 음식입니다. 오미자의 신맛과 산미가 밥과 조화를 이루어 상큼하면서도 짭쪼름한 맛이 느껴집니다. 더불어 오미자 볶음밥에는 고추장, 간장을 넣어 맛을 조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미자 부작용
오미자는 보통 식용으로 사용되는 과일입니다. 그러나 대량으로 복용할 경우 몇 가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오미자를 과도하게 섭취하면 아래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오미자를 과도하게 섭취하면 아래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소화 불량(신맛이 강해 공복 섭취시 위장에 부담이 생기며 위장관련 질환 및 소화기가 약할 경우 주의가 필요함.)
설사 ( 복통이 있는경우 섭취를 중단.)
구토 ( 과다섭취시 산성으로 속쓰림, 복통발생)
수유중인 여성 ( 모유수유에대한 안전성은 완전하게 이루어지지 않았으므로 권장하지않음.)
발진 (알레르기 반응으로 피부반점, 두드러기,가려움,호흡기증상 나타날수 있음.)